8월의 어느날… “희망”의 일상~~
우리집 세째가 가정 체험을 갔다.
점심 식사 후 오늘 따라 유난히 무료하다고 난리다!! 오늘은 어떤 경험을 하면 좋을까?
고민 고민 하다가 선택지를 정해주었다. 방학 때나 주말 아니면 가지 못할 만화방, PC방, 까페…..주거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걸어서 다녀오자 하니, 세 명 다 오케이~~하고 PC방을 선택하였다. 베틀 그라운드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한다.
날이 더웠지만 가볍게 걷기 운동한다는 느낌으로 핫둘핫둘…천천히 이동하였다.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