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집 친구들이 국립산림치유원 영주숲체원으로 가을 맞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이전 다녀온적이 있는 영주 숲체원이랍니다.

영주 숲체원에서 우리천사친구들이 체험한 프로그램은 요가, 수치료, 해먹체험 등 다양했는데요.

첫날 수치료를 하면서 무척 신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하였고, 수치료를 마치고 요가를 하며 긴장되고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릴렉싱하게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고나서 주변을 산책하였고 때맞추어 나온 피자 간식도 맛있게 먹은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낮선 잠자리라 뒤척인 친구들도 있었지만 다들 꿀잠을 잤답니다.

둘째날 아침식사를 야무지게 하고 해먹체험장으로 고고~

해먹체험장에서는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해먹 만들기에 다들 집중하여 편하게 해먹에 누워 

“멍”하게 자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고 하산하여 점심을 먹고 귀원하였습니다.

작은 개울가를 건너 해먹체험장으로 갈때 물에 빠지는 친구들이 있어서 서로 도와주고 함께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구요. 맛있는 간식도 혼자 먹으려 하지 않고 서로 나누어 먹는 예쁜 천사모습도 볼 수있었습니다.

1박 2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는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