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2차 어깨동무 도보순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개의 조로 나눠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1조는 완주 코스, 2조는 선종완신부님길 코스 일부만 순례하였습니다.

1차 도보순례의 경험 바탕으로 모두들 질서 있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도보순례를 하면서 힘든 순간도 있고, 포기 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모두들 각자의 컨디션과 체력에 맞게 최선을 다해 주었습니다.

9월 3차 도보순례가 남아 있는데,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고 봉산동 둘레길 걷기를 하면서 체력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하시설(갈거리사랑촌, 두울천사들의집), 들빛주보로 자원봉사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 서지마을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