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해야 할 의무를 다하십시오. 그러나 아무리 해도 다 할 수 없는 의무가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의 의무입니다.”(공동번역 로마서 13장 8절)

두울천사들의집은 하느님의 크신 사랑 속에 이루어진 심신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 공동체로서… 이곳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무한한 사랑과 우리 모두가 하느님께 바쳐지는 그리스도의 향기로운(2코린 2, 15) 재물임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원주교구 초대 교구장 지학순 다니엘 주교-